슈로대 엄청 얘기는 많이 들어본 작품입니다만 제 첫 슈로대는 T이네요.
스토리는 나는 누구다 어떤 로봇이다. 그 로봇관련 적 나오고 '죽인다' 외치고 싸우고 일행합류 반복인데
스토리가 무난하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쿠파가 공주 납치 마리오 구해줘 이정도만 해도 무난해서..이상한것만 안해도 무난
다른 슈로대는 스토리가 엉망이고 이번작 스토리가 좋다는데.. 다른 슈로대는 뭔스토리이길래 서로 다른 로봇 합류 동료 전쟁에 스토리가 엉망이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두번째로 연출 좋네요. 재탕삼탕이라는데 처음 즐기니 다 새로운 것뿐이라 ㅎㅎ
연출에 대해 얘기하시는 분들은 예를 들어 마징가 브레스트 같은게 매 게임마다 새로운 모션으로 나오는걸 바라는건가 요? 어차피 옛날 로봇 하는 행동은 같은거 아닌가 싶어서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어차피 모든 로봇 다 아는것도 아니고 아는로봇만 키워도 게임하는데 문제없을 난이도에
스토리 연출 만족!